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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일찍이 매진됐던 설연휴 기간 김포~제주 항공권을 살 기회가 아직 남았다. 아시아나항공이 기존 운항하던 소형기 대신 중형기를 투입해 추가로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