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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락앤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29/20180129085924419414.jpg)
[사진= 락앤락 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내달 4일까지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락앤락 그린메이트 11기’를 모집한다거 29일 밝혔다.
2013년 첫 출범한 락앤락 ‘그린메이트’는 대학생들의 환경의식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일깨우고자 시행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중 하나다.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우수한 친환경 마케터를 배출, 지금까지 약 200명의 대학생이 그린메이트로써 활동했다.
활동기간은 3~5월까지 3개월이며, 환경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예정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20인의 그린메이트 11기를 위한 발대식은 오는 22일 개최된다.
락앤락 그린메이트로 선발되면 락앤락 40주년를 기념하는 브랜드 광고를 직접 기획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다. 매월 락앤락의 신제품 2~3가지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후기 컨텐츠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중에는 소정의 개인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최우수팀과 최우수자를 위한 상금도 있다. 특히 그린메이트 수료자에게는 락앤락 신규입사자 선발 시 입사특전 혜택까지 제공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2018년에도 락앤락과 그린메이트가 함께 성장해가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하며 예비마케터로서 꿈을 키우는 대학생 친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린메이트 11기 모집은 ‘락앤락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지원서를 다운받아 간단한 미션완료 후 내달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