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ing Drama 유튜브 캡처]
씨앤블루 정용화가 해외 단독 콘서트 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HONG KONG' 단독 콘서트에서 정용화는 관객석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을 보이자 "여러분 웃는 걸 보고 싶다. 울지 말라"고 말했다.
정용화의 눈물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용화는 노래를 부르던 중 슬픔을 이길 수 없는 듯 스탠드 마이크를 잡은 채 연신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한편, 대학원 박사과정 부정 입학 논란에 휩싸였던 정용화는 이날 공연을 끝으로 오는 3월 5일 입대하게 된다.
<영상=King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