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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27/20180127071747683942.jpg)
[사진=연합/AP]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63달러) 상승한 66.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도 같은 시각 0.04%(0.03달러) 상승한 70.4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의 약세가 지속되면 유가상승도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던 금값은 다소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81% 내린 1,351.1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