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방사선과는 지난 1월 5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5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학생 전원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선린대학교 방사선과 는 지난 1월 5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5회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예정학생 전원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국가고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이 4년제 대학을 포함해 78.4%에 그친 상황에서 선린대 방사선과 졸업예정학생 25명 전원이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7년 개설된 방사선과는 2016년 100%, 2017년 95.7%, 2018년 100%의 안정된 국가고시합격률로 교육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청년층의 어려운 취업환경에서 2017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96.2%로 취업 또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