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력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산사는 25일 제주지역 전전력수요가 94만6000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력 최대수요에 비해 2.7% 증가한 수치다. 최대전력수요 발생 당시 전력공급 예비력은 39만4천㎾, 예비율은 32.1%였다. 관련기사순천시민비상행동,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탄핵과 개헌으로 새 시대 열자"포근한 주말…낮 최고기온 6∼14도 #제주 #한파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