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소득액 3000억원 초과분에 대해 최고세율이 25%로 높아진다"며 "과거 법인세 비용과 순이익 비율을 토대로 최고세율 대상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86개이며 이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는 4조2000억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코스피 순이익컨센서스 대비 2.46% 감소하며 예상이익 증가율은 13.6%에서 10.8%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5일 올해 법인세율 인상으로 코스피 상장사의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대비 2.46%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상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소득액 3000억원 초과분에 대해 최고세율이 25%로 높아진다"며 "과거 법인세 비용과 순이익 비율을 토대로 최고세율 대상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86개이며 이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는 4조2000억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코스피 순이익컨센서스 대비 2.46% 감소하며 예상이익 증가율은 13.6%에서 10.8%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상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소득액 3000억원 초과분에 대해 최고세율이 25%로 높아진다"며 "과거 법인세 비용과 순이익 비율을 토대로 최고세율 대상기업은 코스피 상장사 86개이며 이들이 내야 하는 법인세는 4조2000억원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올해 코스피 순이익컨센서스 대비 2.46% 감소하며 예상이익 증가율은 13.6%에서 10.8%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