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삼성생명으로 바뀌었다. DGB금융지주는 25일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 소유비율이 6.95%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단순 매도로 인해 삼성생명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2025 범금융 신년인사회 #DGB금융지주 #국민연금 #삼성생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