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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25/20180125094158320052.jpg)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신예 전유림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로맨스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많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전유림이 ‘라디오 로맨스’에서도 자신만의 연기와 매력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유림은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첫 데뷔를 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예다. 전유림은 자신의 두 번째 작품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1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