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피지워터 제공]
미국의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1위인 피지워터는 여성 영화제작자 양성을 위한 ‘원 십 포워트(ONE SIP FORWARD)’ 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ONE SIP FORWARD’ 캠페인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운영하는 ‘여성을 위한 디렉팅워크숍(DWW)’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미화 10만 달러 (약 한화 1억 650만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지워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화, TV 등 다양한 방송예술 분야에서 많은 전문 여성 영화 제작사가 양성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피지워터는 미국영화연구소의 여성감독워크숍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기금 모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모금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