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사진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자녀가 커가는 모습을 간직하고, 가족사진을 통한 가족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좋은 추억을 선물, 가족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저소득 다세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무섭 동장은 “연성동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놓칠 수 있는 행복을 모두 찾아주고 싶다”며, “관내 모든 아동들이 웃을 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연성동 맞춤형복지팀과 2018년도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시흥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