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비 캡처]
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신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남자 주인공 정하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하준은 2015년 S/S 서울패션위크 김서룡옴므 모델로 데뷔해 서울패션위크 87MM, 비욘드클로젯, 송지오, 오디너리피플 모델로 활동했다.
정하준과 수지는 뮤직비디오에서 미국 LA를 배경으로 첫 만남부터 떨리는 감정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연기했다. 특히 정하준은 수지와 키스신은 물론 백허그, 수지의 가슴에 안기는 등 진한 스킨십을 그려내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29일 미니 2집 '페이스 오브 러브(Face pf Love)' 발매 전 선공개한 곡인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수지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이별을 이야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 준 사람이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의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음원 발표 직후 수지의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등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순항 중이다.
<영상=jypentertainment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