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산화구에서 1㎞이상 떨어진 곳에 화산석 날아들어 [사진=아이클릭아트] 일본 구사쓰 시라네 산에서 화산 활동이 관측돼 경계경보가 발령됐다. 23일 오전 9시 59분쯤 일본 도쿄 북서부 군마현과 나가노현 경계에 있는 시라네 산에서 지반 변동이 관측됐다. 또한 산화구에서 1㎞ 이상 떨어진 곳에 화산석이 날아들었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계 수준을 입산 규제가 되는 3단계로 올리고 화산 주변 2㎞에 해당하는 지역에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측은 오후 화산 활동 상태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박성일 전 완주군수, 퇴임 후 버스 이용 '눈길'화성시, 만2세 유아까지 유아숲 프로그램 확대 운영 확대 #분화 #일본 #일본화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