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신도시 내 충주 메가폴리스는 KSP와 포스뱅크 등 2개 업체와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폴리스는 충주시가 사업비 2446억원을 투입, 주덕읍과 대소원면 180만1000㎡ 터에 조성했다. KSP는 반도체 및 FPD(판 디스플레이) 알루미늄 프레임 설계·제작업체다로, 오는 9월까지 31억원을 투자해 메가폴리스 내 4950㎡의 터에 제조공장을 신축한다. 포스뱅크는 2003년 설립된 POS(판매 시점 정보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내년 2월까지 82억원을 투자해 1만6529㎡ 터에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관련기사충북도, 경제성장에 힘입어 지적측량건수량 매년 증가충북도, 소방공무원 2022년까지 1265명 증원된다. #충주 #투자협약 #KSP #포스뱅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