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를 방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김성익 총장 등 삼육대 관계자들을 만나 청소·경비노동자 직고용 현황 설명을 듣고,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삼육대는 청소·경비·수송 노동자 36명을 전원 정규직·무기계약직 등 형태로 직고용하고 있다. 정년 후에도 본인이 원하면 70세까지 근로할 수 있도록 하는 촉탁직 제도도 운용 중이다. 관련기사문 대통령, 규제혁신 대토론회 주재…신산업 규제개혁 등 논의 #김상곤 #사회부총리 #삼육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