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인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에도 가상화폐 시세는 폭등하고 있다[사진 출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홈페이지 캡처]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강화에도 정부가 지난해 가상화폐 열풍으로 거래 수수료로 많은 돈을 번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의 순익에 최고 22%의 법인세와 2.2%의 지방소득세 등 24.2%의 세금을 징수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는 강화하면서 가상화폐 거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52% 오른 1455만원에, 리플은 3.94% 상승한 1712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3.59% 오른 132만5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3.62% 상승한 2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20.45% 폭등한 1만8430원에, 퀀텀은 2.97% 오른 5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7.57% 상승한 23만44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8.48% 폭등한 4만원에, 제트캐시는 3.19% 오른 6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