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 친형' 이상득 자택 압수수색(1보)

2018-01-22 10:46
  • 글자크기 설정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확보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 불법자금에 대해 조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2일 오전 검찰은 국정원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자금 일부가 이상득 전 의원에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