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확보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 불법자금에 대해 조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2일 오전 검찰은 국정원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자금 일부가 이상득 전 의원에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상협 GGGI 신임 사무총장 "필수 국제 자산으로 만들 것"견제구 날린 김종혁 "洪, 한동훈에 질투"…홍준표 "허구한 날 거짓말" #이상득 #압수수색 #이명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