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확보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 불법자금에 대해 조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2일 오전 검찰은 국정원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득 전 의원의 자택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자금 일부가 이상득 전 의원에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지지율 17%로 시작, 반등하느냐 떨어지느냐국힘 법사위 위원들, '이재명 재판' 생중계 촉구..."국민의 뜻" #이상득 #압수수색 #이명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