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년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선미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가가 속한 더블랙레이블 측이 입장을 전했다.
19일 더블랙레이블 척은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표절 의혹에 대해 강하게 일축했다.
그러나 ‘주인공’이 영국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 더블랙레이블 측 입장 전문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