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2018 글로벌 세일즈 컨퍼런스…'썬라이크' 판매 확대

2018-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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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영업 담당 임직원들이 '2018 글로벌 영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판매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서울반도체 제공]


서울반도체는 전세계 영업 인력이 본사에 모여 전략을 논의하는 ‘2018 글로벌 세일즈 컨퍼런스(GSC)’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17일 3일간 서울반도체 안산 본사에서 개최된 GSC에는 미주,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100여명 현지 영업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세일즈 전략을 발표하고 지역별, 제품군별 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올해의 주력 제품으로 세계 최초의 교류 구동 LED(발광 다이오드) ‘아크리치’,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 태양과 가장 가까운 빛을 구현하는 ‘썬라이크’,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 등이 선정됐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올해 인공조명의 한계를 극복한 자연광 LED로 평가받는 ‘썬라이크’의 판매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양적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병학 서울반도체 경영지원실 대표는 “최강 팀워크과 우수한 인적자원,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올 한해도 V자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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