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홍익대학교와 함께 서울 마포구 소재 홍익대학교 문헌관에서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향후 10년간 홍익대학교의 등록금 수납, 스마트카드(학생증)시스템 운영과 전반적인 금융업무 및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이번 홍익대학교 입점으로 총 30개 대학교에 입점해 명실공히 YOUTH 시장의 강자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홍익대학교를 포함해 입점 대학교 재학생과 임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YOUTH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