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이대목동병원의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19일부터 긴급 현지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지난달 잇따라 숨진 신생아 4명을 포함한 환아 5명에게 영양주사제 1병을 나누어 맞히고도 각각 1병씩을 투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정부에 진료비를 청구했다. 복지부는 “현지조사에서 진료비 부당청구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면서 “부당청구가 확인되면 부당이득금 전액을 환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노지영씨(더피알커뮤니케이션 이사) 모친상오세훈, 설 연휴 연일 현장 찾아 '민생·안전' #보건복지부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현지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