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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년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8/20180118165334276377.jpg)
가수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년 첫 싱글 타이틀 '주인공(Hero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선미가 선배 엄정화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 그레이스가든홀에서 진행된 첫 싱글 ‘주인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엄정화 선배님과 ‘가시나’ 콜라보레이션을 했었는데 선배님은 정말 소녀 같으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또 정화 선배님이 27살에 했던 고민들을 똑같이 제가 하고 있고, ‘너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너만의 색깔이 있고 너만이 할 수 있는게 있다’며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주인공’은 레트로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선미의 다채로운 컬러의 보컬이 더해져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선미를 한 번 더 입증시키는 곡이다. 선미는 이날 오후 6시 ‘주인공’을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