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고객들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과 관련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은 개정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과 관련해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설 사전예약 품목은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포함되는 사과·배·한우·굴비 등 신선식품과 참치·통조림 등 가공식품, 비누·샴푸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 및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 등 총 218품목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