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8일 ‘통합 공동선언’에 나선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양당 대표는 국회정론관에서 통합 공동선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조율된 상황들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히 통합해 의석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양당 기득권 정치를 극복하고 다당제로 나아갈 정치개혁 구상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합당 여부를 결판 지을 전당대회 개최 전에 통합선언을 하지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관련기사남북, 한반도기 들고 평창올림픽 공동 입장적폐수사 입장 밝힌 MB "노무현 죽음에 정치보복"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선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