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회원 등 240여 명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가축방역, 핵심농정 현안교육, 시장 특강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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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관련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의 변화와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의 전망을 짚어보며 인천농업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인천 농업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잘사는 복지농촌 실현을 비전으로 각 군·구 권역별 맞춤 농정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2018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및 2018년도 시범사업에 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