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원·달러 환율이 국내외 금융이벤트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달러당 106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일정을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 없이 대기하는 분위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 발표(1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18일), 중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18일) 등이 연이어 예정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