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15일 현대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인 더현대닷컴에 단독 스페셜관을 개설,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조폐공사는 현대백화점의 또 다른 온라인 쇼핑몰인 현대H몰에는 지난해 12월 스페셜관을 개설한 바 있다.
그랜드 오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연결형으로 출시되는‘도깨비 멀티 미니 골드바’,‘2018 무술년 황금 개의 해 미니 골드바’등 소장 가치와 투자가치가 결합된 오롯 제품과,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세계 명화시리즈 모네 디윰 아트 메달 등 총 20종이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카드와 KB카드로 구매시 5%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일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대해 기념화폐(1000원권 전지형 은행권 45면부)가 선착순 10명에 증정된다.
조폐공사 최성호 압인사업팀장은 “현대백화점처럼 유수한 유통업체에서 단독 스페셜관을 개설한 것은 조폐공사 제품이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오롯’과 ‘디윰’이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