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두산연강재단 견문록 출판기념회에서 박용현 이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참석한 교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연강재단 제공]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향하는 교육의 길을 찾아서’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60여 페이지의 견문록은 지난해 6월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했던 90명의 초·중·고 교사들이 7박 8일 동안 국내 산업 현장과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지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한 경험과 소감이 실렸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46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