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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연출한 전기상 감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 발언에 대해 다시금 관심이 솓아지고 있다.
KBS '꽃보다 남자' 종방연에서 전기상 감독은 故 장자연에 대해 "마지막 촬영 때 무척 밝은 표정이어서 자살 소식에 가슴이 아팠다. 그 뒤로 벌어지는 일들에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1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기상 감독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달려오는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시신은 여의도 성모병원에 안치됐으며, 빈소는 아직 차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