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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2/20180112104956845554.jpg)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이번주 마지막 거래를 시작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15위안 낮춘 6.493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33% 절상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23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37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94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164.29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