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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2/20180112081127770752.jpg)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가수 이하이가 '2018 골든디스크'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이 선물해준 '한숨'으로 그를 추모해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이하이의 인스타그램에 "괜찮아요, 잘했어요. 진심이 전해지는 무대라 더욱 위로가 되었어요. 부디 종현씨에 대한 것들 잘 정리해서 예쁜 하늘에, 마음에 보내줘요. 수고했어요 이하이님(ha****)" "우리 가수 이하이♡♡ 마지막까지 저어어엉말 수고했어 ♡ 가끔.. 울어도 괜찮아~ 혼자 고민하지 마라. 가족과 친구들 이야기해~ 오늘도 고생했어(ks****)" "하이아 너무 고마워요. 많이 수고했어요. 정말 감사해요(_a****)" "오늘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하이야. 고마워요. 화이팅~♡(po****)" 등 댓글을 달았다.
특히 노래를 부르던 이하이는 감정이 북받친 듯 한참 노래를 부르지 못하다가 마지막 가사인 '정말 수고했어요'를 힘겹게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해 안타까움을 줬다.
<영상출처=ei tea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