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부터 5일간 노동계와 경제계 관계자와 만나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입장을 듣는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에 나선 것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올해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회에서 해결 방안을 만들겠다”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생산성 제고, 혁신성장 동력 방안 마련, 규제 개혁 입법 등 산적한 민생 현안 풀기 위해 간담회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모든 경제주체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라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각 주체가 협력하지 않고 제자리걸음 하면 국민 삶도 제자리걸음”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16일 한국노총,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 18일 민주노총,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 측에서는 우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1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올해를 국민의 삶을 바꾸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회에서 해결 방안을 만들겠다”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생산성 제고, 혁신성장 동력 방안 마련, 규제 개혁 입법 등 산적한 민생 현안 풀기 위해 간담회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모든 경제주체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라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각 주체가 협력하지 않고 제자리걸음 하면 국민 삶도 제자리걸음”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16일 한국노총,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 18일 민주노총,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 측에서는 우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