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42만1677명) 대비 122명, 전년(41만9891명) 대비 1908명이 증가한 수치다.
구미시는 2010년 인구 40만이 넘어선 이래 최근 10년동안 2008년 39만3959명에서 2017년 42만1799명으로 2만7840명이 증가해 인구 증가율 7%로 경북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구미시는 평균 연령 37세로 도내에서는 가장 젊고, 전국에서는 7번째로 젊은 도시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도 8%로 도내에서는 가장 낮고, 전국에서는 울산 북구, 대전 유성구에 이어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젊은 도시로 이미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