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CJ제일제당의 목표 주가를 45만에서 4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업(가공·소재·바이오·생물자원·헬스케어)의 실적은 매출액 14.9% 증가, 영업이익(1375억원) 33.1% 증가를 예상한다. 4분기는 양적, 질적 모두 성장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올해 3대 키워드는 ‘바이오·가정 간편식(HMR)·해외 가공식품’”이라며 “바이오 가격 상승, HMR과 해외 가공식품 매출 증가, 헬스케어 매각, 환율 하락 효과 등 긍정적 이슈가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외 유사기업 대비 가치(Valuation) 매력도 있다”며 “목표 주가는 2018~2019년 상향하는 예상 수익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백운목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업(가공·소재·바이오·생물자원·헬스케어)의 실적은 매출액 14.9% 증가, 영업이익(1375억원) 33.1% 증가를 예상한다. 4분기는 양적, 질적 모두 성장한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올해 3대 키워드는 ‘바이오·가정 간편식(HMR)·해외 가공식품’”이라며 “바이오 가격 상승, HMR과 해외 가공식품 매출 증가, 헬스케어 매각, 환율 하락 효과 등 긍정적 이슈가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외 유사기업 대비 가치(Valuation) 매력도 있다”며 “목표 주가는 2018~2019년 상향하는 예상 수익을 반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