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A 전파기술센터 교육장.[사진=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올해 1월부터 나주 본원에 5G 등 전파환경 변화에 대비해 전파기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술센터는 5G 등 새로운 통신방식 서비스를 대비해 전파 측정기술 개발과 연구 및 측정품질 고도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검사·측정업무 신뢰성 제고를 위해 자체 측정장비 교정업무를 병행한다.
KCA 관계자는 “이번 전파기술센터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전파이용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무선국검사 전문검사기관으로서 측정기술 역량 제고를 통한 깨끗한 전파환경조성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