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70원선 회복…아시아 통화 가치 하락 영향

2018-0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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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원·달러 환율이 7거래일 만에 1070원선에 안착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오른 달러당 1071.9원에 거래를 마쳤다.
8일 장중 한때 1058.80원까지 떨어지며 3년 2개월 만에 1050선이 붕괴됐던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1069.50까지 고점을 높였다.

여기에 간밤에 달러화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강세를 나타내며 원·달러 환율이 크게 상승했다. 주요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2.4로 상승 마감했다.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아시아 통화들의 가치가 함께 하락한 영향도 컸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환율 결정에 있어 위안화 가치 방어를 위한 경기 대응 조정변수를 더 이상 적용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국제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48포인트(0.42%) 내린 2499.75로 마감했다. 장 마감 10초 전까지 2500.02를 기록하다 막판 2499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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