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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에서 신입교육을 받고 있는 객실승무원 20여명이 1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발권카운터 앞에서 ‘제주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등 피켓을 들고 수속을 마친 후 제주로 향하는 고객을 배웅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10/20180110143124210936.jpg)
제주항공에서 신입교육을 받고 있는 객실승무원 20여명이 1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발권카운터 앞에서 ‘제주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등 피켓을 들고 수속을 마친 후 제주로 향하는 고객을 배웅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의 신입 객실승무원 20여명이 1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2층 발권카운터 앞에서 제주로 향하는 승객들을 배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제주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라는 피켓과 함께 “여행 잘 댕겨옵서”, “하간듸 하영 봥 옵서”(많은 곳을 잘 보고 오세요) 등의 제주 방언이 적힌 피켓을 들고 수속을 마친 후 제주로 향하는 고객들을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