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신세계百서 2018 남성 컬렉션 공개

2018-01-10 12:00
  • 글자크기 설정

루이비통 2018 S/S 모노그램 퍼시픽 스플릿 토트. 사진= 루이비통 제공 



루이비통이 10일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자리한 남성 매장에서 선공개한다.

이는 한국·프랑스·미국·일본·중국·홍콩·싱가포르 총 7개국 대표 매장 1 곳을 선별해 전 세계적으로 7개 매장에 한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공식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성 전용 매장이 선정됐다.

루이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럭셔리한 아일랜드 호핑(island-hopping)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전 세계 다양한 섬에서 영감을 받은 현장감을 컬렉션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2017년 6월 파리에서 열린 쇼에서 처음 공개된 모노그램 리플렉트 키폴 등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가죽 제품은 물론, 슈즈 및 의류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킴 존스루이비통 남성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을 구상하면서 뉴질랜드, 이스터 아일랜드, 그중에서도 특히 하와이 같은 섬들을 구체적으로 떠올렸다"며 여기저기 쉽게 이동이 가능해, 서로 다른 문화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현대의 여행과 섬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