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는 사업비 6억 6천만원을 투입해 많은 농가가 선호하고 이용률이 높은 충전식 분무기, 동력살포기, 보행형 관리기, 육묘상자운반기, 볍씨발아기 등 소형농기계 5종 1540대와 벼 곡물건조기 50대를 지원해 벼 수확 후 안정적인 관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예산군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지금까지 농기계를 지원받지 않은 농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신청은 1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에서는 그동안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 및 일손 부족해소에 크게 기여하는 등 만족도가 높다”며 “올해에는 영농기 이전에 모든 기종을 공급해 한발 앞선 농업행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