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해양도시 칭다오 해수욕장에는 겨울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영하 3도의 추운 날씨에도 수영복과 수영모자 차림의 남성 30여명이 칭다오 해변을 찾았다. 고령의 노인도 대거 참석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고령 참가자의 나이가 70세를 훌쩍 웃돌아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이 정도는 전혀 춥지 않다"며 즐거워했다고 현지신문은 전했다.
중국 대표 해양도시 칭다오 해수욕장에는 겨울 수영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영하 3도의 추운 날씨에도 수영복과 수영모자 차림의 남성 30여명이 칭다오 해변을 찾았다. 고령의 노인도 대거 참석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고령 참가자의 나이가 70세를 훌쩍 웃돌아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이 정도는 전혀 춥지 않다"며 즐거워했다고 현지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