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전달된 성금은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국가안보를 책임져온 평화의 상징 도시인 동두천에 건립되는 평화의 소녀상 모금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보 지회장은 “우리 노인들이 쌈짓돈으로 모은 성금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운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성환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모금해주신 소중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는 3‧1절 건립을 목표로 소녀상 건립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