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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소방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8/20180108080138315445.jpg)
[사진=양주소방서 제공]
양주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샌드위치 패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넓고 높은 공간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되는 샌드위치 패널은 고강도 강판 사이에 각종 단열재를 넣어 하나의 합판을 만드는 공법이다. 시공이 편하고 공사기간이 짧아 물류창고 등 건축에 많이 사용된다.
지난 7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