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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4일 시청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5/20180105105546817391.jpg)
백경현 구리시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4일 시청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일 시청 민원상담관실에서 구리시강원도민회와 다음달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윤재근 구리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김진만 구리시강원도민회장은 평창동계올림필 비인기 종목 입장권 구매와 대회 참관을 지원하는 등의 골자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예산에 입장료 6400만원 등 총 1억600만원을 확보, 저소득층과 불우청소년, 시민들의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계올림픽 후 열리는 동계패럴림픽에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