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유효기간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019년 12월 11일 까지다.
식약처는 지난해 5월부터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매우 우수 ★★★”, “우수★★”, “좋음★” 총 3단계의 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이 위탁하여 객관성과 전문성을 갖추었다.
의정부성모 장례식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1월부터 쾌적한 빈소와 위생적인 조리시설, 장례식장 업무 종사자 위생관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부문을 포함한 97개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안내 데스크에서 모니터로 CCTV를 통한 조리실 내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선진 시스템에 대하여 평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종사자 위생관리와 영업자 의식부문에서는 만점을 획득하여 호평을 받았다.
의정부성모장례식장은 위생 등급 표지판을 받았으며, 향후 2년 동안 위생등급제 출입 검사 면제는 물론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 설비 개∙보수 등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평가를 준비한 의정부성모장례식장 홍진아 위생사는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매우 우수 등급 점겸표를 바탕으로 철저한 조리실 및 접객실 준비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