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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1/04/20180104093721685021.jpg)
[사진=유대길 기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소폭 상승 출발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상승한 달러당 10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여기에 간밤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올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면서 환율이 보합권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5포인트(0.65%) 오른 2502.50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