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시 해변도시 모습.[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 투자촉진국(국장 천신쯔)은 1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기업의 옌타이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올해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중국 상무부, 일본 경제산업성으로부터 ‘황해경제원 기술교류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을 통해 옌타이시에 진출한 글로벌 선두기업 프로젝트는 11개로 총투자액 4억5천달러를 기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산동성 #칭다오 #옌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