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수구는 2016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연속으로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인천시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후 최초로 수상하는 사례이다.
구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전면 시행된 위생등급제 참여를 위한 현장컨설팅, 홍보, 교육,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유통업체 입점 음식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위생등급 시범존 지정·선정 운영(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및 등급제 참여 결의대회 등 특색사업을 추진해 관내 115개소가 위생등급제에 참여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 연수구 음식문화개선사업 , 국무총리상 수상[사진=인천 연수구]
한편, 구는 음식문화개선사업 담당 팀장(보건6급 유금란)도 개인표창을 받아 연수구가 기관표창과 개인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