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주관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2018-01-03 10:31
  •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자치활동 활성화 우수성 인정 받아

2017년 청소년수련관발표회 장면[사진=논산시제공]


 충남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전국 청소년수련관·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특화시설 등 전국 청소년시설 4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관운영, 대외홍보 및 협력 등 모두 30개 지표로 세분화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이뤄졌다.
 논산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학생봉사단,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자치기구를 운영,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2000년 개관, 지난해 말 기준 연간 7만8천명이 넘는 청소년과 시민이 찾는 복합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