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 신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년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사, 연구소, 현장 인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사측은 '코웨이의 본질이 새로운 도전을 만날 때 코웨이만의 혁신이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새로운 도약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홀로그램 공연 및 아마존과의 협업을 기념한 드론 퍼포먼스 등을 연출했다. 또 이 대표와 고객 접점에 있는 현장 대표 직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 리블루션 실천에 대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등 새해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대표는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삶을 케어하는 기업"이라며 "올해는 코웨이가 잘하는 일에 신기술을 연결해 케어 수준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