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대표, 오늘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

2018-01-03 07:52
  • 글자크기 설정
여야 3당 대표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홍준표 자유한국당·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됐으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였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직접 신년인사회를 주재했기 때문에 불참한다.

재계에서는 윤부근 삼성 부회장이 참석한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이 자리를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